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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코로나19 여파로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오는 10월 7일 전역한다.
24일 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키는 현재 말년 휴가 중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10월 7일 미복귀 제대한다. 별도의 전역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
키는 지난 2019년 3월 군악대에 현역으로 입대. 병역 의무를 해왔다. 오는 10월 7일 전역 예정이었던 키는 지난 2월 군인 중 코로나19 양성자가 등장한 것을 계기로 전 장병의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통제하게 된 것과 관련해 미복귀 전역을 하게 됐다.
한편 샤이니 키는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