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인간구찌'의 위엄을 제대로 발산했다.
21일 패션 매거진 W는 인스타그램에 밀라노 구찌 쇼에 초대된 아이유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의 청량한 허밍이 귀를 집중시켰다. 아이유는 구찌 핑크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독보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다.
아이유는 설레는 미소를 지으며 구찌 초대장을 바라보고 있다. 꽃을 들고 치명적인 눈빛이 돋보였다.
앞서 지난 19일 아이유는 밀라노 구찌쇼에 구찌 엠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아이유는 구찌 분홍색 원피스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 OST '마음을 드려요'를 공개했다. '마음을 드려요'는 담백한 멜로디에 진심을 다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 음원 차트를 장악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wkorea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