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겨울왕국2' 30일 700만 돌파, '겨울왕국' 보다 14일 빠르다[공식]
2,120 27
2019.11.30 11:21
2,120 27
https://img.theqoo.net/Edvhm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영화 '겨울왕국2'가 개봉 10일차 700만 명을 돌파했다.

30일 오전 10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겨울왕국2'는 누적 관객수 707만7515명을 돌파했다.

'겨울왕국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영화는 개봉 10일 차에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14년 12억 7,6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달성하며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겨울왕국'이 국내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넘어선 시점보다 14일이나 앞선 기록이다.

이러한 '겨울왕국2'의 흥행 속도는 올해 국내 최고 흥행작인 '극한직업'보다 앞선 속도로 눈길을 끈다. 더불어 개봉 2주 차에도 80.8%라는 높은 수치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지난 25일부터 26일 양일간 '겨울왕국' 시리즈의 오리지널 제작진과 함께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한 이현민 애니메이션 슈퍼바이저가 ‘안나’ 그림으로 국내 관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현민은 “‘엘사’가 겉으로 드러나는 마법 능력이 있다면 ‘안나’는 내면에 엄청난 힘과 공감 능력이 있다. 여러 사람을 포용하고 돕는 게 ‘안나’의 능력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https://img.theqoo.net/UsCMo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후 x 더쿠🫧] 감사의 달 선물도 더쿠는 더후지 (더쿠는 마음만 준비해, 선물은 더후가 할게) 5/4, 단 하루! 611 00:05 10,82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20,21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71,02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39,4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46,19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11,5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00,5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50,1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61,6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33,3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01,3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0320 이슈 2023년 할리우드 흥행 실패작 TOP5 2 08:18 254
2400319 이슈 [KBO] KBO리그 2024시즌 시청률 TOP 50(~5/3) 08:16 116
2400318 기사/뉴스 [단독]"친구가 목숨 끊으려 해요"…출동부터 구조까지 긴박했던 28분 5 08:15 818
2400317 기사/뉴스 “다 이겼다며? 네가 좋아하는 자이언츠”…한미일 자이언츠 시즌 첫 ‘승승승’ 08:13 130
2400316 이슈 미친 것 같은 방금 공개된 임영웅 신곡 '온기' 티저 5 08:12 341
2400315 이슈 해외 브랜드 매장에서 샀는데 ㅇㅇ코리아 택이 붙어있는 이유 5 08:09 1,892
2400314 팁/유용/추천 거북목 잡고 통증 잡는 12345 마사지 13 08:03 1,034
2400313 이슈 인도에서 먹을 거 사달라고 구걸하는 사람들 8 08:00 1,859
2400312 유머 도로에서 코끼리떼를 만났는데 대장코끼리 반응 11 07:59 1,682
2400311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2 07:56 292
2400310 이슈 선재업고튀어 선재 주책바가지 솔친놈 모먼트 14 07:54 1,414
2400309 기사/뉴스 '3살만 어리게'…신분증 위조 의뢰한 이유가 "어린 여성 만나고 싶어서" 21 07:43 2,188
2400308 이슈 곁에 두기 싫은 사람 유형.jpg 12 07:29 3,250
2400307 이슈 성심당이 2주간 서울에 옵니다!!!!(2024.05.17~2024.06.02) 226 07:24 18,725
2400306 이슈 엔딩요정과 챌린지가 힘들다는 산다라 07:24 609
2400305 유머 종종 오류나는 강동호(백호)의 복사기 4 07:14 634
2400304 유머 아직도 악개들이 머리채 잡고 싸운다는 씨스타 여름노래들 36 07:13 1,328
2400303 이슈 일본 X에서 화제중인 맥도날드 영상 8 07:02 2,833
2400302 기사/뉴스 [디깅노트] 하이브 방시혁은 왜 스스로 검증대에 올랐나? 31 06:53 2,697
2400301 이슈 실내에서도 맨날 우산쓰고 다니는 재벌8세가 남주인 골때리는 5월 신작 드라마 49 06:46 8,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