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잡을 안 썼다면서 종교 경찰에 연행된 뒤 사망한 여성 마흐사 아미니(22) 사건으로 국내외적인 비판에 직면한 이란이 자국 매체를 통해 “미국이 사건을 정치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20일(현지 시각) 현지 영자지 테헤란타임스는 기사를 통해 “마흐사 아미니의 불운하고 비극적인 죽음으로 이란이 애도 중인 가운데, 미국이 이를 기회 삼아 ‘악어의 눈물’을 흘리는 한편 이 비극적인 사망을 정치적 이득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https://naver.me/5UG0fW7K
반미 프레임 만들어서 여론 통제하려고 하는듯
https://naver.me/5UG0fW7K
반미 프레임 만들어서 여론 통제하려고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