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10월 컴백한다.

2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로이킴은 오는 10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0년 5월 발매한 싱글 앨범 '살아가는 거야'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의 신보다. 또한 지난해 12월 해병대 만기 전역 후 선보이는 첫 번째 앨범인 만큼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2012년 Mnet '슈퍼스타K4' 최종 우승자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로이킴은 이듬해 첫 싱글 '봄봄봄'으로 데뷔했다. 이후 'Love Love Love (러브 러브 러브)' 'Home (홈)'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 곡으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동안 부드러운 음색과 작사, 작곡 능력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준 로이킴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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