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 보기 힘들면 이것만 봐도 됨
식품에는 품질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점이 있고 식품의 품질이 더이상 버티지 못하는 한계선이 있어서 그 기간에는 차이가 나는데
품질히 급격히 나빠지는 시점이 유통기한이고, 한계선까지가 소비기한임
유통기한은 법적으로 표기의 의무가 있지만 소비기한은 표기를 안해도 된다고 함
그렇다면 유통기한을 어떻게 상정하느냐
예를들어 A라는 식품의 소비기한을 전문가들이 분석해서 30까지 먹을 수 있다고 나왔다면 거기에 0.8을 곱한다고 함
그렇게 도출해낸 24일이 최종적으로 해당 식품의 유통기한이 되는거
소비기한이라고 걍 막 방치한다고 되는거 아니고 냉장이면 냉장 냉동이면 냉동을 지켜야하고 미개봉상태일 때 소비기한까지 유지가 가능하다고 함
근데 소비기한 내라고 다 먹어도 되는건 아니고 조금씩 맛보면서 미각으로 맛이 갔는지 판단해야한다고...... 소비기한만 믿고 다 쳐먹다가 골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