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ZyHsC
https://img.theqoo.net/uMHTE
출처-디갤
전쟁 중엔 기호품 보급이 굉장히 중요했다고 함.
다른 일례로
2차 세계대전 태평양전쟁의 전투 중 하나인
마리아나의 칠면조 사냥(필리핀 해 해전)에서,
항모 엔터프라이즈가 포함된 함대를 지휘하던 마크 미처 제독이 구조 작업을 독려하기 위해 파일럿을 구조하는 배에 아이스크림을 좀더 배급하겠다고 선언했음.
당시 구축함 "패터슨함"이 항모 엔터프라이즈의 비행단장이었던 윌리엄R. 케인(William R. "Killer" Kane)을 구조하고,
"킬러 케인의 몸값은 아이스크림 몇 갤런인가? (How much ice cream is Killer Kane worth?)" 라고 협상을 시도한 것은 유명한 일화.
참고로 킬러 케인이 비행단장이라는 중요한 직책이었던 만큼 몸값(?)이 다른 조종사보다 더 높아서 패터슨함은 총 25 갤런(95 리터)의 아이스크림을 받았다고 한다. (출처: 나무위키 / 배틀360)
https://img.theqoo.net/uMHTE
출처-디갤
전쟁 중엔 기호품 보급이 굉장히 중요했다고 함.
다른 일례로
2차 세계대전 태평양전쟁의 전투 중 하나인
마리아나의 칠면조 사냥(필리핀 해 해전)에서,
항모 엔터프라이즈가 포함된 함대를 지휘하던 마크 미처 제독이 구조 작업을 독려하기 위해 파일럿을 구조하는 배에 아이스크림을 좀더 배급하겠다고 선언했음.
당시 구축함 "패터슨함"이 항모 엔터프라이즈의 비행단장이었던 윌리엄R. 케인(William R. "Killer" Kane)을 구조하고,
"킬러 케인의 몸값은 아이스크림 몇 갤런인가? (How much ice cream is Killer Kane worth?)" 라고 협상을 시도한 것은 유명한 일화.
참고로 킬러 케인이 비행단장이라는 중요한 직책이었던 만큼 몸값(?)이 다른 조종사보다 더 높아서 패터슨함은 총 25 갤런(95 리터)의 아이스크림을 받았다고 한다. (출처: 나무위키 / 배틀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