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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20' 출연이 불발된 배우 안서현이 드라마를 위해 경기도 교육청 홍보대사도 자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스포츠투데이 취재 결과 안서현은 지난해 5월부터 KBS2 드라마 '학교 2020' 출연을 논의하며 촬영을 기다리는 동안 드라마에 도움이 되기 위해 경기도 교육청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현재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는 "안서현이 재능 기부 형식으로 경기도 교육청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며 "경기 교육 가족이기도 하고, 드라마의 영향도 없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안서현 또한 자신의 SNS에 "'학교 2020'을 300일째 기다리며 홍보대사 봉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안서현은 지난해 5월부터 '학교 2020' 출연이 내정된 상태로, 촬영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최근 하차를 통보받았다. '학교 2020' 관계자는 "캐스팅 과정 중 출연이 불발된 것"이라며 "김새론에게 대본을 전달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학교 2020'은 사회라는 전장에 가진 것 없이 입문한 발랑까진 18세 전문계 고등학생들을 다룬다. 우리가 궁금했던 적나라한 모습과 인문계 학생들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청춘 고민, 우리가 외면했던 막막한 생존에 대한 이야기다. 2011년 발간된 이현 작가의 '오 나의 남자들'이 원작이다.
'학교 2020' 출연이 불발된 배우 안서현이 드라마를 위해 경기도 교육청 홍보대사도 자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스포츠투데이 취재 결과 안서현은 지난해 5월부터 KBS2 드라마 '학교 2020' 출연을 논의하며 촬영을 기다리는 동안 드라마에 도움이 되기 위해 경기도 교육청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현재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는 "안서현이 재능 기부 형식으로 경기도 교육청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며 "경기 교육 가족이기도 하고, 드라마의 영향도 없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안서현 또한 자신의 SNS에 "'학교 2020'을 300일째 기다리며 홍보대사 봉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안서현은 지난해 5월부터 '학교 2020' 출연이 내정된 상태로, 촬영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최근 하차를 통보받았다. '학교 2020' 관계자는 "캐스팅 과정 중 출연이 불발된 것"이라며 "김새론에게 대본을 전달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학교 2020'은 사회라는 전장에 가진 것 없이 입문한 발랑까진 18세 전문계 고등학생들을 다룬다. 우리가 궁금했던 적나라한 모습과 인문계 학생들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청춘 고민, 우리가 외면했던 막막한 생존에 대한 이야기다. 2011년 발간된 이현 작가의 '오 나의 남자들'이 원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