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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그것이알고싶다] 미국에 갈 마음이 없었던거죠. 거짓말 했던 거죠. 남자친구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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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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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튼에서 부동산 사업을 하는 집안의 둘째아들이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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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을 준비하던 때 방연씨의 얼굴은 그렇게 밝지 않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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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손에 쥔 결혼자금은 보증금이 전부, 예단이며 혼수는 엄두도 못낼 형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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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이후 연락이 완전 두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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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곳에서 뜻밖의 단서를 찾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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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방연씨를 찾는 연락을 받았다는 임재홍씨는 이상한 이야기를 들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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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어머니와 함께 실종 시점 이후 카드내역을 확인해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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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의 말대로 야심한 시각이 주였고 술집, 모텔 등도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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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눈에 자주 띄는 곳이 있었음. 가까운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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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실종사건이 아님을 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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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쓰고 다닌 것은 젊은 남자.

이 사람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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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출국으로 앞둔 새벽

말다툼을 벌였다고 함.

다툼 끝에 커플링까지 벗고 뛰쳐나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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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로 연락이 끊겼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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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령의 여인과 함께였음.

실종된지 한달 만에 해외여행에 동행했던 여자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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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알고보니 비슷한 시기 그에게는 방연 씨 외의 네명의 여자친구가 더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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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학벌, 직업은 물론

수준차이 결혼까지 반대한다는 명문가 시댁까지 모든 배경이 다 거짓말이었던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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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만에 변호사를 대동하고 나타나서 자신의 모든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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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종된 날 전화번호를 바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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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연씨의 소지품을 버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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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회칼을 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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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탐지기는 전부 거짓반응.

신경안정제를 복용한 탓에 결과를 신뢰할수 없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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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사기죄를 기소하며 방연씨를 살해했을 개연성이 높다고 보고 그 점을 양형에 반영해 10년을 구형했지만 재판결과

2년을 선고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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