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nKGRk
오정세는 "아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짝꿍이었다. 그때부터 쭉 만나다 결혼을 했다"고 밝혀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유재석은 "그때부터 결혼할 때까지 어떻게 쭉 만났냐"고 묻자 오정세는 "이제 헤어질 때가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오정세는 "아직도 아내에게 존댓말을 한다. 동갑인데 아내는 평소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 쓰는 것 같다. 내가 '먹여주세요'라고 하면 아내가 'XX하네. 네가 처먹어'라고 말한다"고 설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https://img.theqoo.net/WrRZE
오정세는 "딸이 되게 못생겼다. 지금은 되게 귀여운데 과거엔 그랬다"고 솔직하게 말한 뒤 "어릴 때 사진을 보고 있는데 딸이 오더니 '아빠 저는 어렸을 때 남자였어요?'라고 물었다"고 밝혔다.
이어 "딸은 아들처럼 생겨서 항상 분홍색 머리띠를 하고 다녔다"며 "어느 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할머니가 '아들인가 보네?'라고 물어 아니라고 했더니 '그럼 얘 뭐냐'고 말해 상처 받은 적이 있다"고 과거 일화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딸이 언어적으로 부족한 것 같다. 말을 이상하게 한다"고 말하며 딸이 아프리카를 파프리카로, 선크림을 생크림으로, 좀비를 줌비로 잘못 말한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https://mnews.joins.com/article/14831037#home
아내분은 물론 딸까지 상상한 그대로
오정세는 "아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짝꿍이었다. 그때부터 쭉 만나다 결혼을 했다"고 밝혀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유재석은 "그때부터 결혼할 때까지 어떻게 쭉 만났냐"고 묻자 오정세는 "이제 헤어질 때가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오정세는 "아직도 아내에게 존댓말을 한다. 동갑인데 아내는 평소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 쓰는 것 같다. 내가 '먹여주세요'라고 하면 아내가 'XX하네. 네가 처먹어'라고 말한다"고 설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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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는 "딸이 되게 못생겼다. 지금은 되게 귀여운데 과거엔 그랬다"고 솔직하게 말한 뒤 "어릴 때 사진을 보고 있는데 딸이 오더니 '아빠 저는 어렸을 때 남자였어요?'라고 물었다"고 밝혔다.
이어 "딸은 아들처럼 생겨서 항상 분홍색 머리띠를 하고 다녔다"며 "어느 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할머니가 '아들인가 보네?'라고 물어 아니라고 했더니 '그럼 얘 뭐냐'고 말해 상처 받은 적이 있다"고 과거 일화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딸이 언어적으로 부족한 것 같다. 말을 이상하게 한다"고 말하며 딸이 아프리카를 파프리카로, 선크림을 생크림으로, 좀비를 줌비로 잘못 말한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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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은 물론 딸까지 상상한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