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ytSMS

셜리 템플

클래식 헐리우드 시절 아역연기 만으로 미국 국민들의 마음을

휘어잡으며 대공황 시기에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준 인물.

(한국으로 치면 IMF 시절 박찬호,박세리 급)

오죽하면 당시 미국 대통령이 '이 아이의 웃음이 있기에

미국은 영원할 것이다' 라고 까지 함.

미국의 셀럽들 사이에서 음주를 할 수 없는 이 셜리 템플을 위해

셜리 템플만 마실 수 있는 무알콜 칵테일 '셜리 템플' 이라는

칵테일 까지 만들어 질 정도.

다만 아역으로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 성인 배우로서의 변신은

원활히 하지 못해 20대 때 배우 생활을 접고 외교관으로서

공직생활을 함.

그럼에도 미국 클래식 헐리우드 시절의 아이콘 중 한 명 인데다

당시 미국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준 공로가 커서

영화배우조합 평생 공로상,케네디 센터 공로상 등을 수상함.

외교관 으로서도 당시 냉전시대때 최일선 이던 체코슬로바키아

주재 미국대사,아프리카 가나 주재 미국 대사등을 역임하며

외교관 으로서도 역량을 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