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GLwkr
https://img.theqoo.net/mwkeS
[뉴스엔 최승혜 기자]
캐나다 4인방이 한국의 지하철에 감탄했다.
7월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캐나다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두번째날 아침 친구들은 첫 번째 목적지로 가기 위한 방법으로 지하철을 선택했다. 여행 전 제작진은 친구들에게 “한국의 지하철은 보면 벤쿠버의 스카이트레인은 장난감 같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친구들은 “스카이트레인이 얼마나 혁명적이었는 줄 아냐”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데이빗은 “벤쿠버의 지하철은 3개 노선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지하철에 도착한 캐나다 4인방은 개찰구를 통과하기 전부터 당황했다. 친구들은 지하철 노선도를 살피고는 “이거 완전 스파게티잖아” “여기는 역이 1,000개가 넘는 것 같아”라며 경악했다. 우여곡절 끝에 직원의 도움으로 표를 끊는 데 성공한 친구들은 “좋아, 지하철 경험할 준비 됐어? 자신감을 가지고 가야 해”라며 놀이기구 타듯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지하철에 탑승한 샘은 지하철 스크린도어를 보고 “선로에 뛰어들지 못하게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다”며 놀라워했다. 카일은 “지하철이 굉장히 조용하다. 모든 시스템이 정교하다”고 극찬했다. 데린은 “캐나다에는 지하철에 와이파이가 없는데 여기는 와이파이가 있다”며 신기하게 바라봤다. 이에 카일은 “모든 게 정말 정리가 잘 돼 있다”고 덧붙이며 한국 지하철 첫 탑승을 기념해 사진을 찍었다.(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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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캐나다 4인방이 한국의 지하철에 감탄했다.
7월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캐나다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두번째날 아침 친구들은 첫 번째 목적지로 가기 위한 방법으로 지하철을 선택했다. 여행 전 제작진은 친구들에게 “한국의 지하철은 보면 벤쿠버의 스카이트레인은 장난감 같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친구들은 “스카이트레인이 얼마나 혁명적이었는 줄 아냐”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데이빗은 “벤쿠버의 지하철은 3개 노선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지하철에 도착한 캐나다 4인방은 개찰구를 통과하기 전부터 당황했다. 친구들은 지하철 노선도를 살피고는 “이거 완전 스파게티잖아” “여기는 역이 1,000개가 넘는 것 같아”라며 경악했다. 우여곡절 끝에 직원의 도움으로 표를 끊는 데 성공한 친구들은 “좋아, 지하철 경험할 준비 됐어? 자신감을 가지고 가야 해”라며 놀이기구 타듯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지하철에 탑승한 샘은 지하철 스크린도어를 보고 “선로에 뛰어들지 못하게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다”며 놀라워했다. 카일은 “지하철이 굉장히 조용하다. 모든 시스템이 정교하다”고 극찬했다. 데린은 “캐나다에는 지하철에 와이파이가 없는데 여기는 와이파이가 있다”며 신기하게 바라봤다. 이에 카일은 “모든 게 정말 정리가 잘 돼 있다”고 덧붙이며 한국 지하철 첫 탑승을 기념해 사진을 찍었다.(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