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유재석이 '아들딸 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6월12일 유튜뷰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놀면 뭐하나?'를 기습 공개했다. 그 가운데 아들딸 바보 유재석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진다.

이는 유재석의 첫 관찰 카메카메라다. 이날 유재석은 얼떨결에 김태호 PD로부터 카메라를 한 대 전달받고 조세호를 불러 식당으로 향했다.

유재석은 조세호와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뒤 자녀들의 사진을 보며 흐뭇해했다. 유재석은 은근슬쩍 아이들 자랑에 나섰다.

유재석은 "많이 컸어. 지호가 벌써 초등학교 3학년이야. 시간 빠르지?"라고 첫째인 아들 지호를 언급했다.

이어 유재석은 둘째인 딸 나은 사진을 보면서 "나은이도 이렇게 컸어"라며 아빠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들었다. (사진=유튜브 '릴레이 카메라-놀면 뭐하나?' 영상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