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주성배 인턴기자]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2' 방송화면 캡처개그맨 강호동이 '대탈출2'에서 지난 에피소드의 웅장함을 칭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2'에서 멤버들이 지난 에피소드를 돌아보며 인상 깊었던 점을 이야기했다.
멤버들은 지금까지 6개의 에피소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호동은 지난 좀비 편을 회상하며 "내가 좀비가 될 줄 몰랐어"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은 "저도 제가 그렇게 머리가 큰 좀비를 볼 줄 몰랐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지난 에피소드들이 하나같이 웅장했다고 평가했다. 강호동은 "우리도 어찌보면 어벤져스 느낌이 있어", "제작진도 어벤져스 제작진하고 경쟁의식을 갖고 있을 거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