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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만찢남' 주우재는 무인도 생활이 어땠나라는 질문에 "좋았다"면서도 이내 바로 "아니다. 사실 안 좋았다. 너무 좋았다고 하고 싶은데 기억이 안 난다. 기억이 많이 사라졌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주우재는 "그때 제정신이 아니었던 거다. 좋고 안 좋고를 떠나 너무 힘들어서 그 기억을 저장할 수 있는 체력이 없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주우재는 이말년, 주호민, 기안84와 위생 관념이 제일 안 맞았다고. 주우재는 "누가 보면 '주우재 유난 떤다'고 할 수 있는데, 내가 유난을 떠는 건지 다른 분들이 자연 이상의 것을 하는 건지 시청자들이 판단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스타뉴스 이승훈기자
https://v.daum.net/v/20230127114550762
이날 '만찢남' 주우재는 무인도 생활이 어땠나라는 질문에 "좋았다"면서도 이내 바로 "아니다. 사실 안 좋았다. 너무 좋았다고 하고 싶은데 기억이 안 난다. 기억이 많이 사라졌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주우재는 "그때 제정신이 아니었던 거다. 좋고 안 좋고를 떠나 너무 힘들어서 그 기억을 저장할 수 있는 체력이 없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주우재는 이말년, 주호민, 기안84와 위생 관념이 제일 안 맞았다고. 주우재는 "누가 보면 '주우재 유난 떤다'고 할 수 있는데, 내가 유난을 떠는 건지 다른 분들이 자연 이상의 것을 하는 건지 시청자들이 판단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스타뉴스 이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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