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MeanSereneArthropods
https://gfycat.com/SilentMilkyBrownbear
영국에서 남녀 5명이 소셜미디어에서 ‘좋아요’를 받으려는 목적으로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밤 스파이더맨 복장 등을 입고 한 슈퍼마켓에 난입했다.
이후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남성은 여성 직원을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린다.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5명이 체포돼 구금됐고 6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같은 사건의 별도 영상에서는 가게 입구에서 대규모 난투가 벌어지고 있는 장면도 포착됐다.
한 남성이 장대를 휘두르자 쇼핑객들은 비명을 지르며 달아났다.
체포된 31세의 남성은 중상 상해, 모욕 및 폭력적 난동 혐의로 구금됐다.
이외에 37세 남성, 35세 남성, 18세 여성, 17세 여성도 난동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해당 슈퍼마켓 체인 대변인은 “어젯밤 늦게 매장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다”며 “우리는 동료나 고객에 대한 어떠한 형태의 폭력이나 학대도 용납하지 않으며 경찰과 긴밀히 협력하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명일 기자 mi737@chosun.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29200?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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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남녀 5명이 소셜미디어에서 ‘좋아요’를 받으려는 목적으로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밤 스파이더맨 복장 등을 입고 한 슈퍼마켓에 난입했다.
이후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남성은 여성 직원을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린다.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5명이 체포돼 구금됐고 6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같은 사건의 별도 영상에서는 가게 입구에서 대규모 난투가 벌어지고 있는 장면도 포착됐다.
한 남성이 장대를 휘두르자 쇼핑객들은 비명을 지르며 달아났다.
체포된 31세의 남성은 중상 상해, 모욕 및 폭력적 난동 혐의로 구금됐다.
이외에 37세 남성, 35세 남성, 18세 여성, 17세 여성도 난동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해당 슈퍼마켓 체인 대변인은 “어젯밤 늦게 매장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다”며 “우리는 동료나 고객에 대한 어떠한 형태의 폭력이나 학대도 용납하지 않으며 경찰과 긴밀히 협력하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명일 기자 mi737@chosun.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29200?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