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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중국의 막무가내식 만리장성 확장을 고발하는 국제 청원에 동참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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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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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47244?sid=104

< 영국의 유명 관광출판사 돌링 킨더슬리가 최근 발행한 중국 소개 영어 관광가이드북(DK Eyewitness Travel China 7th edition)에서 한국 역사 속 고구려성이 ‘만리장성에 포함된다’고 잘못 적힌 사진 및 기사>


중국의 쭉쭉 늘어나는 고무줄 만리장성을 고발합니다.

중국의 만리장성의 길이 늘이기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문물국은 2000년대 중반에 만리장성 길이를 6천km, 2009년에는 8천851km라고 발표했다가 2012년에는 2만1천196.18km라고 늘렸습니다.

심지어 2020년 현재 중국은 만리장성이 한반도 평양까지 뻗어있었다고 왜곡하여 전세계에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역사속 고구려( Goguryeo kingdom 37 BC – AD 668) 와 
발해( Balhae kingdom 698 - 926 )가 쌓은 성까지 중국 만리장성에 포함한 것입니다.

중국정부는 현재의 국경을 기준으로 자국 영토 내에 있는 성은 모두 만리장성이라는 왜곡된 주장을 펴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구려와 발해까지 중국의 역사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한국의 영문 국호인 KOREA는 한국역사속 고려의 국호에서 전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고려를 건국한 왕건은 고려가 고구려를 계승했음을 국제적으로 선언했습니다.

이처럼 고구려가 문화, 이름까지 분명한 한민족 고대국가임을 나타냄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고구려를 중국의 역사로 왜곡하는것은 동북공정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동북공정 프로젝트는 중국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역사로 만들기 위해 2002∼2007년 중국 정부가 추진한 연구 프로젝트입니다.

이는 인류의 지적, 도덕적 연대위에 평화를 건설해야한다는 유네스코 헌장에 위반되는 행위입니다. 

뿐만 아니라 정확하고, 편견 없는 역사와 지리교과서 집필을 강조하는 평화를 위한 교육 권고에도 위반됩니다.

유네스코 회원국은 폭넓은 교과서 교류, 그 중에서도 특히 역사와 지리 교과서 교류를 장려해야 하며, 그들 자료가 정확하고, 적절하며, 새로우며, 편견이 없다는 것을 보장하고 다른 나라 사람과 지식을 나누고 이해를 촉진할 수 있는 상호 연구와 교과서 및 기타 교육 자료 개정을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유네스코, 국제이해, 협력, 평화를 위한 교육과 인권, 기본 자유에 관한 교육 권고( 1974년 11월 19일)

유네스코가 헌장에 지적 연대를 강조하고, 특히 역사와 지리교육에서 정보의 정확성과 편견없음을 강조하는 이유는 역사적 경험에 기반합니다. 

서로에 대한 무지와 잘못된 역사관, 지리 인식이 전쟁의 계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만리장성의 길이를 늘리는 작업을 비롯한 중국의 역사와 지리적 경계를 확장하는 사업이 완수되면, 중국은 외국 영토에 대한 침략에 정당성을 얻게 될 것이고, 
이는 주변국으로 패권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중국의 역사왜곡은 그 출발점임을 너무 잘 알기에 우리는 '세계 평화'를 위해 문제를 제기합니다.

중국의 패권을 저지하기 위해, 평화로운 교류와 정확한 역사교육을 장려하기 위한 청원에 함께해 주세요.

하나, 유네스코는 중국의 만리장성 왜곡 작업을 중단할 것을 권고하라.

둘, 중국 국가문물국은 만리장성의 길이를 늘려 자국의 역사를 확장하는 작업을 중단하라.


반크의 중국의 막무가내식 만리장성 확장을 세계에 알리고 고발하는 패러디 포스터와 국제 청원 주소
⬇️⬇️⬇️
http://maywespeak.com/great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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