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교수 13명은 강남 유흥업소에서 6693만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했다. 이들은 서양음식점으로 위장한 유흥업소에서 1인당 최대 86차례에 걸쳐 법인카드로 결제했다. 이중 2625만원은 동일 시간대에 결제했는데 교내연구비카드와 행정용카드를 번갈아가며 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11명에게 해임, 파면, 정직 등에 해당하는 중징계 처분 및 경고, 회수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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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3만원 안걸리려고 돌아가면서 카드 긁은 게 너무 어이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