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산선 (수도권4호선 산본~오이도 구간)
연간 적자액 400억대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과천선에서 연장하다보니
시티투어처럼 되버려서
실제 물리적거리보다 소요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점
안산에서 고작 사당을 가는데 무려 50분 이상이 소요된다
이는 곧 이용자 이탈로 이어졌고 만성 적자에 시달리게 됨
2. 일산선 (수도권3호선 대화~지축 구간)
1기 신도시 일산신도시를 만들며
교통대책으로 건설 되었지만
정작 일산신도시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무성의한 노선으로, 지축에서 어거지로
연장하다보니 기괴한 선형탓에
덕양구 (화정~지축) 좋은일만 시키게 되었다
거기에 구파발행 빌런으로 일산시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었으며
이는 곧 광역버스로 수요가 대거 이탈, 연간 적자 500억대
수도권 최악의 적자철 등극
결국 GTX-A 라는 다른 효율적인 노선 개발압력을 가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