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이 영화 ‘귀선’(감독 김한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0일 OSEN 취재 결과, 김남길은 최근 영화 ‘귀선’의 제작진으로부터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귀선’은 7년 간의 임진왜란 기간 중 한산대첩(1592년 7월 8일)부터 부산포해전(1592년 9월 1일)까지 2개월 간 펼쳐진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 그리고 그 배에 탑승한 승조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2016년 방송한 KBS1 드라마 ‘임진왜란 1592’의 후속격으로, 방송 당시 10%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남길은 이언량 역할을 제안받았다. 이언량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의 군관으로 옥포해전에서 돌격장으로 참전해 대승을 거둔 인물이다.
배급사 NEW의 콘텐츠 제작사업부 스튜디오앤뉴, KBS의 자회사 몬스터 유니온이 공동 제작한다. 김한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장편 상업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
앞서 배우 김응수가 출연 확정을 지은 바 있다.
10일 OSEN 취재 결과, 김남길은 최근 영화 ‘귀선’의 제작진으로부터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귀선’은 7년 간의 임진왜란 기간 중 한산대첩(1592년 7월 8일)부터 부산포해전(1592년 9월 1일)까지 2개월 간 펼쳐진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 그리고 그 배에 탑승한 승조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2016년 방송한 KBS1 드라마 ‘임진왜란 1592’의 후속격으로, 방송 당시 10%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남길은 이언량 역할을 제안받았다. 이언량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의 군관으로 옥포해전에서 돌격장으로 참전해 대승을 거둔 인물이다.
배급사 NEW의 콘텐츠 제작사업부 스튜디오앤뉴, KBS의 자회사 몬스터 유니온이 공동 제작한다. 김한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장편 상업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
앞서 배우 김응수가 출연 확정을 지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