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zfJNA
이 목사는 "예수님 말씀을 따라 서로 사랑하라는 마음으로 축복한 것 자체를 문제시하는 행태는 고쳐야 한다. 이번 일을 계기로 교단 내 악법을 고치고,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이 달라져야만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감리회 내 목회자들 도움을 받아 재판에 임하고, 총회 재판까지 염두에 두고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재판은 한국교회에서 '동성애 지지' 행위로 목사 자격을 박탈할지 말지 결정하는 최초 사례다. 경기연회 김학중 감독은 <뉴스앤조이>와의 통화에서 "감독은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 공동체 룰과 절차가 있는 만큼 재판을 지켜봐야 한다. 한편으로는 감독으로서 목사를 보호해야 하고, 그의 생각이 소수의 생각일지라도 목사로서 품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 교단의 요구와 절차를 준수하면서, 개인의 소견도 존중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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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 좀 길어. 관심 있으면 한번 읽어봐줬음 좋겠어.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0849
보고 이동환 목사의 입장을 지지한다면 초간단 성명서(감리교도만)/탄원서(감리교도 포함 누구든지)도 부탁해(~7/8까지).
성명서/탄원서 링크:
http://me2.do/F3IQ4tWc
이 목사는 "예수님 말씀을 따라 서로 사랑하라는 마음으로 축복한 것 자체를 문제시하는 행태는 고쳐야 한다. 이번 일을 계기로 교단 내 악법을 고치고,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이 달라져야만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감리회 내 목회자들 도움을 받아 재판에 임하고, 총회 재판까지 염두에 두고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재판은 한국교회에서 '동성애 지지' 행위로 목사 자격을 박탈할지 말지 결정하는 최초 사례다. 경기연회 김학중 감독은 <뉴스앤조이>와의 통화에서 "감독은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 공동체 룰과 절차가 있는 만큼 재판을 지켜봐야 한다. 한편으로는 감독으로서 목사를 보호해야 하고, 그의 생각이 소수의 생각일지라도 목사로서 품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 교단의 요구와 절차를 준수하면서, 개인의 소견도 존중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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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 좀 길어. 관심 있으면 한번 읽어봐줬음 좋겠어.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0849
보고 이동환 목사의 입장을 지지한다면 초간단 성명서(감리교도만)/탄원서(감리교도 포함 누구든지)도 부탁해(~7/8까지).
성명서/탄원서 링크:
http://me2.do/F3IQ4tW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