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프라이머리/ 사진=김창현 기자 chmt@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10년간 몸담은 아메바컬쳐를 떠난다.
프라이머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10년간 몸담은 아메바컬쳐와 전속계약을 원만히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10여 년 전 아메바컬쳐의 초창기 멤버로 손을 내밀어 주어 '프라이머리'라는 정체성과 음악적 신념을 확고히 해줬고, 언제나 아낌없는 지원으로 지금의 저를 있게 했다"며 "언제나 아메버컬쳐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라이머리는 "지금까지 쌓아온 음악적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면서 조만간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