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선수폭행 및 폭언 혐의로 고소·고발된 e스포츠구단 드래곤X(DRX)의 김대호 감독이 검찰로부터 폭행죄에 따른 구약식 처분을 받았다.
20일 업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 지방검찰청은 지난 12일 피의자 김 씨에게 폭행죄에 따른 구약식 처분을 통지했다.
김 씨는 e스포츠구단 '그리핀' 감독 재직 시절, 일산에 위치한 구단 숙소에서 소속선수 A씨와의 게임 연습 중 폭언과 함께 신체에 유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PC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의 개발사이자 LOL 프로게임 운영 주최사인 라이엇게임즈는 선수 폭행 논란에 휘말린 김 씨를 지난해말 고발했다. 또 소속선수 A씨는 김 씨를 고소했다.
일산 동부경찰서는 제출된 고소장 및 팀 동료들의 목격 진술서, 숙소 내 폭언 영상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김 씨를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에 의정부 지방검찰청은 폭행 사실에 대해 인정하고 김 씨에게 구약식 처분을 통보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5&oid=421&aid=0004534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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슼에도 몇번 올라왔던 이슈고 1차적으로 씨맥 감독에게 혐의가 있다고 결과가 나옴
피해자인 선수 측에서 폭행,폭언당한 증거가 전부 있었다고 함
검찰이 그거 검토하고 폭행죄가 있다고 판단해 재판 전에 구약식 처분 내린 거고 씨맥이 항의할지, 인정하고 벌금형이라도 받을지 갈림
그러나 씨맥의 소속팀인 drx는 12일에 구약식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리그 2라운드 로스터에 씨맥을 올림
상식적으로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야
피해자인 선수는 가해자인 감독을 소속팀 상대할때마다 마주쳤고 전커뮤적으로 감독팬,감독소속팀 drx팬들에게 말도 못할 수위로 까였음
20일 업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 지방검찰청은 지난 12일 피의자 김 씨에게 폭행죄에 따른 구약식 처분을 통지했다.
김 씨는 e스포츠구단 '그리핀' 감독 재직 시절, 일산에 위치한 구단 숙소에서 소속선수 A씨와의 게임 연습 중 폭언과 함께 신체에 유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PC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의 개발사이자 LOL 프로게임 운영 주최사인 라이엇게임즈는 선수 폭행 논란에 휘말린 김 씨를 지난해말 고발했다. 또 소속선수 A씨는 김 씨를 고소했다.
일산 동부경찰서는 제출된 고소장 및 팀 동료들의 목격 진술서, 숙소 내 폭언 영상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김 씨를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에 의정부 지방검찰청은 폭행 사실에 대해 인정하고 김 씨에게 구약식 처분을 통보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5&oid=421&aid=0004534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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슼에도 몇번 올라왔던 이슈고 1차적으로 씨맥 감독에게 혐의가 있다고 결과가 나옴
피해자인 선수 측에서 폭행,폭언당한 증거가 전부 있었다고 함
검찰이 그거 검토하고 폭행죄가 있다고 판단해 재판 전에 구약식 처분 내린 거고 씨맥이 항의할지, 인정하고 벌금형이라도 받을지 갈림
그러나 씨맥의 소속팀인 drx는 12일에 구약식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리그 2라운드 로스터에 씨맥을 올림
상식적으로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야
피해자인 선수는 가해자인 감독을 소속팀 상대할때마다 마주쳤고 전커뮤적으로 감독팬,감독소속팀 drx팬들에게 말도 못할 수위로 까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