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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다니엘 튜더와 결별했다.

곽정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월 10일 뉴스엔에 "최근 곽정은과 남자친구가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결별했지만 서로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 현재 같이 진행하는 비즈니스도 있는데 이것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곽정은은 지난 6월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는 혜민스님과 함께 명상 심리 앱을 론칭하는 등 비즈니스도 함께 진행해왔다.

한편 다니엘 튜더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맨체스터 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뒤 한국으로 건너와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일한 경제 전문가다. (사진=뉴스엔DB, tvN '문제적 남자'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