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브래드 피트 '애드 아스트라',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공식입장]
525 2
2019.08.14 10:44
525 2
https://img.theqoo.net/SGEnk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9월 국내 개봉을 앞둔 '브래드 피트'의 첫 SF 대작 ‘애드 아스트라’가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며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칸, 베니스, 베를린 등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현존하는 최고의 미국 영화 감독'으로 손꼽히는 제임스 그레이 감독이 이번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또 어떤 성과를 기록할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드 아스트라’는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지구의 생존을 위협하는 1급 기밀 프로젝트를 파헤치기 위해 태양계 가장 끝까지 탐사하는 임무를 맡게 된 우주비행사(브래드 피트)에 대한 이야기다.


세계적인 할리우드 스타이자 영화 제작사 'PLAN B'를 설립해 제작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브래드 피트'가 이번 작품의 주연 및 제작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브래드 피트'는 실종된 아버지와 1급 기밀 프로젝트를 파헤치는 엘리트 우주 비행사 '로이 맥브라이드'로 분해 그간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인터스텔라’의 호이트 반 호이테마 촬영 감독도 합류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가장 현실적인 우주 비주얼을 담아낼 것을 예고해 단연 2019년 가장 기대되는 화제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처럼 모든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애드 아스트라’의 연출은 칸, 베니스, 베를린국제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현존하는 최고의 미국 영화 감독'으로 손꼽히는 제임스 그레이가 맡았다. 그는 이번 작품의 연출뿐만 아니라 각본, 제작에도 참여하며 영화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 바 "지금껏 본 적 없는 가장 현실적인 우주를 보여주는 것이 나의 목표다"라면서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우주의 가장 리얼한 모습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 자신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그간 제임스 그레이 감독은 현 시대를 시사하며 예리한 통찰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그의 첫 장편 데뷔작이자 아메리칸 갱스터들의 이야기를 담은 ‘비열한 거리’는 제5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을 수상했고,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던 한 여인의 비극을 담은 영화 ‘이민자’, 두 남녀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감정의 본질을 시사하며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재발견이라 평가된 ‘투 러버스’ 외에도 ‘위 오운 더 나잇’, ‘더 야드’ 등 다수의 작품을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브래드 피트'가 제작을 맡았던 영화 ‘잃어버린 도시 Z’는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 상영되는 등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감독으로 떠올랐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그의 작품관에 대해 언론과 평론가들은 호평을 전하기도 했다.

이동진 평론가는 그의 작품들을 두고 "세상에서 가장 우아하고 기품 넘치는 것 중 하나"라며 극찬해 과연 그의 신작 ‘애드 아스트라’는 또 어떤 놀라운 이야기와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이번 베니스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애드 아스트라’는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첫 SF 영화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주연 및 제작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SF 장르 영화에 첫 도전하는 '브래드 피트'는 우주 비행사 '로이' 소령 역을 맡아 절제되고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또 한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맨 인 블랙’ 시리즈의 토미 리 존스가 거대한 진실을 숨기고 있는 '로이'의 아버지 역을 맡았고,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리브 타일러, ‘러빙’ 루스 네가, ‘헝거게임’ 시리즈의 도날드 서덜랜드까지 굵직한 존재감을 지닌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대거 참여, 할리우드의 내로라 하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 역시 기대감을 더한다.

영화 ‘애드 아스트라’는 9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 = 20세기폭스코리아]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스킨푸드 X 더쿠🥔] 패드맛집 신제품 <스킨푸드 감자패드> 체험 이벤트 430 00:08 6,425
공지 ┴┬┴┬┴┬┴ 4/20(토) 오전 8시 서버 작업 공지 ┴┬┴┬┴┬┴ 04.19 13,61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6,62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804,33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595,8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118,89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074,7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340,9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5 20.09.29 2,167,7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36 20.05.17 2,890,1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448,9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27,5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87044 유머 몽골사람이랑 한국사람이 닮으면 생기는 일 2 06:41 275
2387043 이슈 비주류 외국인으로 산다는 것은 대답하지 않아도 될 질문에 대답하게 되는 것 06:31 422
2387042 기사/뉴스 "밥 주세요"...대학가 학생식당 조리로봇, 1시간에 300인분 '뚝딱' 1 06:20 553
2387041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 SCANDAL 'ハルカ' 06:19 53
2387040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3 06:14 128
2387039 이슈 팬들 사이에서 의견 엄청 갈리는 수록곡 타이틀감이다 vs 그건 아니다 4 05:55 854
2387038 기사/뉴스 통보않고 웹소설 판매중지…전자책 1위 '리디북스' 조사 5 05:42 1,187
2387037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바둑냥 식당 입니다~ 6 05:34 346
2387036 이슈 첫 문장 혹은 첫 도입부가 유명한 작품들....txt 16 05:26 1,268
2387035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6 05:26 348
2387034 정보 네이버페이 디스커버리 키즈 인스타 팔로우 120원 7 05:01 1,077
2387033 유머 덬들은 이러고 운전할수 있다 없다?! 2 04:59 951
2387032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160편 4 04:44 698
2387031 이슈 이찬원 비하인드 포토 공개 04:41 563
2387030 이슈 외국인에게 너무 예쁘네요 소리 들은 썰....txt 15 04:34 3,218
2387029 이슈 강아지랑 제주도 여행 가지마라...... 16 04:00 3,990
2387028 이슈 섬고양이들은 둘씩 짝을 지어 다닌다...jpg 26 03:53 3,870
2387027 이슈 바다거북아 인간이 미안해 2 03:42 1,827
2387026 정보 전직 판사에게 물어봤다! 판사가 선고하는 형량이 적은 이유? 03:40 1,342
2387025 정보 우리나라 법정 형량이 정말로 낮은 편일까? <꽤나 중요하고 상당히 상세한 글> 35 03:35 2,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