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3/05/22/0011489941_001_20230522202101127.jpg?type=w430]
서울 송파구 등 일부 지역에서 오늘 저녁 갑자기 우박이 내리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2일) 저녁 7시 15분쯤 서울 송파구 등에서 지름 1cm 안팎의 우박이 쏟아졌다고 밝혔습니다.
갑자기 내린 우박에 시민들이 놀라 KBS에 제보가 잇따라 접수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관련 사진과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소방당국 확인 결과, 우박으로 인한 재산 피해 등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에 형성된 찬 공기와 낮 동안 더워진 공기가 만나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우박이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기 성남 분당과 양평군 지역에도 우박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상청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농가는 우박 때문에 비닐하우스나 과수 등 농작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89941?sid=102
서울 송파구 등 일부 지역에서 오늘 저녁 갑자기 우박이 내리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2일) 저녁 7시 15분쯤 서울 송파구 등에서 지름 1cm 안팎의 우박이 쏟아졌다고 밝혔습니다.
갑자기 내린 우박에 시민들이 놀라 KBS에 제보가 잇따라 접수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관련 사진과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소방당국 확인 결과, 우박으로 인한 재산 피해 등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에 형성된 찬 공기와 낮 동안 더워진 공기가 만나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우박이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기 성남 분당과 양평군 지역에도 우박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상청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농가는 우박 때문에 비닐하우스나 과수 등 농작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89941?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