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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이 접수된 유명 힙합 레이블 소속 래퍼는 AOMG 소속 어글리덕(선주경, 32)이었다.
AOMG는 14일 "오늘 보도된 래퍼 겸 DJ A씨는 어글리덕이 맞다"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글리덕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당초 어글리덕의 폭행 혐의는 유명 힙합 레이블 소속 래퍼 겸 DJ A씨로 보도된 바 있다.
어글리덕은 지난 10일 오전 1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클럽에서 다른 이들의 싸움을 말리다가 피해자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당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소속사는 "피해자라 주장하는 분이 다른 사람들과 시비가 붙어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되려 시비를 걸어와 다툼이 있었던 것은 맞다"라면서도 "다만 알려진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이는 조사를 통해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AOMG 공식입장 전문이다.
오늘 보도된 래퍼 겸 DJ A씨는 어글리덕이 맞습니다.
피해자라 주장하는 분이 다른 사람들과 시비가 붙어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되려 시비를 걸어와 다툼이 있었던 것은 맞습니다.
다만 알려진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이는 조사를 통해 소명할 예정입니다.
확인이 늦어진 점, 심려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이 접수된 유명 힙합 레이블 소속 래퍼는 AOMG 소속 어글리덕(선주경, 32)이었다.
AOMG는 14일 "오늘 보도된 래퍼 겸 DJ A씨는 어글리덕이 맞다"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글리덕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당초 어글리덕의 폭행 혐의는 유명 힙합 레이블 소속 래퍼 겸 DJ A씨로 보도된 바 있다.
어글리덕은 지난 10일 오전 1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클럽에서 다른 이들의 싸움을 말리다가 피해자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당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소속사는 "피해자라 주장하는 분이 다른 사람들과 시비가 붙어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되려 시비를 걸어와 다툼이 있었던 것은 맞다"라면서도 "다만 알려진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이는 조사를 통해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AOMG 공식입장 전문이다.
오늘 보도된 래퍼 겸 DJ A씨는 어글리덕이 맞습니다.
피해자라 주장하는 분이 다른 사람들과 시비가 붙어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되려 시비를 걸어와 다툼이 있었던 것은 맞습니다.
다만 알려진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이는 조사를 통해 소명할 예정입니다.
확인이 늦어진 점, 심려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