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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곽튜브는 고교 자퇴 후 칩거 생활을 거쳐 치열한 20대를 살게 된 사연을 전했다.
학창 시절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곽튜브는 "항상 친구들에게 맞고 살았다. 결국 고등학교 1학년때 자퇴를 했다. 자퇴하고 나서 집에 박혀서 아무것도 안하고 해외 축구만 봤다. 해외 축구를 보다 보니 외국 나가서 한국인이 없는데서 지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당시를 회상하던 곽튜브는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힘들어하는 곽튜브를 보던 MC 유재석은 "너무 화가 난다. 학교폭력은 사라져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곽튜브는 "제가 어린시절에 덩치가 작고 키로 꼴찌였다. 동급생인데 저는 항상 그들의 밑에서 지냈다. 매점에서 빵을 사오라고 한다던지 체육복 빌려가서 안 돌려준다던지, 심지어 컴퍼스로 제 등을 찔렀다. 제가 아파하는걸 보고선 웃더라"며 그렇게 "힘든 시기를 오래 겪었다. 결국 고등학교를 자퇴한다고 하니까 부모님이 반대하셨다. 그래서 그때 가출을 하고 말았다. 그런데 가출 4일만에 현실을 느끼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에 대인기피증이 심해져서 사실대로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부모님에게 고백했다. 어머니가 미안해하시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곽튜브는 학교폭력 피해자들에게 "피해자들은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 찾곤 한다. 하지만 절대 본인 잘못이 아니라는걸 알았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담아 조언했다.
학창시절 아픔을 겪은 곽튜브의 20대는 치열했다고. 그는 "유학을 떠나서 외국어를 배웠다. 그들(가해자)에게 보란 듯이 성공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복수심으로 살았다"며 결국 아제르바이잔의 대한민국 대사관에까지 취업해낸 성공 스토리를 전해 박수를 받았다.
https://v.daum.net/v/20230125215139984
특히 이날 곽튜브는 고교 자퇴 후 칩거 생활을 거쳐 치열한 20대를 살게 된 사연을 전했다.
학창 시절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곽튜브는 "항상 친구들에게 맞고 살았다. 결국 고등학교 1학년때 자퇴를 했다. 자퇴하고 나서 집에 박혀서 아무것도 안하고 해외 축구만 봤다. 해외 축구를 보다 보니 외국 나가서 한국인이 없는데서 지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당시를 회상하던 곽튜브는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힘들어하는 곽튜브를 보던 MC 유재석은 "너무 화가 난다. 학교폭력은 사라져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곽튜브는 "제가 어린시절에 덩치가 작고 키로 꼴찌였다. 동급생인데 저는 항상 그들의 밑에서 지냈다. 매점에서 빵을 사오라고 한다던지 체육복 빌려가서 안 돌려준다던지, 심지어 컴퍼스로 제 등을 찔렀다. 제가 아파하는걸 보고선 웃더라"며 그렇게 "힘든 시기를 오래 겪었다. 결국 고등학교를 자퇴한다고 하니까 부모님이 반대하셨다. 그래서 그때 가출을 하고 말았다. 그런데 가출 4일만에 현실을 느끼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에 대인기피증이 심해져서 사실대로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부모님에게 고백했다. 어머니가 미안해하시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곽튜브는 학교폭력 피해자들에게 "피해자들은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 찾곤 한다. 하지만 절대 본인 잘못이 아니라는걸 알았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담아 조언했다.
학창시절 아픔을 겪은 곽튜브의 20대는 치열했다고. 그는 "유학을 떠나서 외국어를 배웠다. 그들(가해자)에게 보란 듯이 성공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복수심으로 살았다"며 결국 아제르바이잔의 대한민국 대사관에까지 취업해낸 성공 스토리를 전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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