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씨랑 살면 매일 웃을 수 있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별은 "이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제가 베프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도 부부가 살면서 웃음코드, 개그코드가 맞아야지 가능하다. 저는 제 남편이 너무 웃긴 것 같다. 너무 웃기다. 저희가 안 싸울 수는 없는데 싸워도 풀린다. 웃겨서"라고 답했다.
이후 "가수면서 며느리인 별 씨도 설 명절에 융드옥정 여사님과 음식을 직접 만드시냐? 별 씨가 가장 자신 있는 음식은 뭐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별은 "저희는 결혼 11년차가 됐는데 단 한 번도 명절에 음식을 한 적이 없다. 저는 (시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르는데 엄마께서 제가 결혼하자마자 임신을 하고 입덧도 심하고 그래서 배려해주셨다. 궂은일 안 시키시고 '우리는 외식하자, 사먹자' 라고 하신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설명하고 "가족들도 환호성을 지른다"라고 덧붙였다.
또 "인생 2회차가 있다면 그때도 하하 씨를 만날 거냐 아니면 피할 거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별은 "이렇게 얘기하면 여러분들이 안 믿고 재수없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저는 항상 얘기한다. '결혼은 무조건 하하 씨랑 다시 한다' 라고. 다른 사람하고는 못할 것 같다. 살수록 느낀다. 혼자 살면 혼자 살았지"라고 밝혔고 이에 김영철은 놀라움을 표했다.
https://v.daum.net/v/20230119093638051?x_trkm=t
이후 "가수면서 며느리인 별 씨도 설 명절에 융드옥정 여사님과 음식을 직접 만드시냐? 별 씨가 가장 자신 있는 음식은 뭐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별은 "저희는 결혼 11년차가 됐는데 단 한 번도 명절에 음식을 한 적이 없다. 저는 (시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르는데 엄마께서 제가 결혼하자마자 임신을 하고 입덧도 심하고 그래서 배려해주셨다. 궂은일 안 시키시고 '우리는 외식하자, 사먹자' 라고 하신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설명하고 "가족들도 환호성을 지른다"라고 덧붙였다.
또 "인생 2회차가 있다면 그때도 하하 씨를 만날 거냐 아니면 피할 거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별은 "이렇게 얘기하면 여러분들이 안 믿고 재수없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저는 항상 얘기한다. '결혼은 무조건 하하 씨랑 다시 한다' 라고. 다른 사람하고는 못할 것 같다. 살수록 느낀다. 혼자 살면 혼자 살았지"라고 밝혔고 이에 김영철은 놀라움을 표했다.
https://v.daum.net/v/20230119093638051?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