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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영화 「괴물」 이 내년 6월 2일 전국 공개된다고 배급사가 18일 발표했다. 각본은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와 드라마 「오오마메다 토와코와 세 명의 전남편」 으로 알려진 인기 각본가 사카모토 유지 씨.


고레에다 감독은, 그동안 영화 각본은 직접 집필했지만 「누군가 각본가와 함께 한다면 누구? 라는 질문에는 반드시 사카모토 유지! 라고 즉답해 왔습니다.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라고 코멘트했다.


프로듀서는 카와무라 겐키 씨가 맡고, 토호와 갸가가 공동 배급한다.


https://nordot.app/966096005726830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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