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는 조나단에게 처음으로 돈을 번 경험에 대해 물었다. 조나단은 식당에서 일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손이 본이다고 뭐라 하더라. 손은 보여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처음 돈을 벌게 되면 부모님 내복 같은 거 사드린다. 알고 있냐"고 물었다. 조나단이 "부모님이 내복을 안 좋아하신다"고 말하자 박명수는 "하기야 아프리카에서 오셨는데"라며 웃었다.
박명수는 "그럼 뭐 해드렸냐"고 물었고, 조나단은 "우리 가게에 초대해드렸다. 제가 서빙을 했다"고 전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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