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주 씨와 안정환 씨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를 위해 올 가을 카타르로 향한다.
김성주 씨와 안정환 씨가 월드컵 중계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 안정환 씨의 해설위원 데뷔가 이뤄진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8년 만이다.
당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중계를 맡았던 김성주 씨와 안정환 씨, 송종국 씨는 MBC에게 시청률 1위 타이틀을 안기기도 했다.
김성주 씨와 안정환 씨는 2015 아시안컵, 2016 리우 올림픽 등에서도 MBC 캐스터와 해설위원으로 호흡을 맞췄다. 리우 올림픽의 첫 대한민국 경기였던 대한민국 vs 피지전에서도 두 사람은 중계 시청률 1위의 주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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