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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함은 당시 가수가 꿈이었던 친구의 SM 공개 오디션에 따라감
그때 SM 관계자의 눈에 띈 박서함은 직원의 제안으로 오디션을 봤지만
JYP 느낌의 페이스라고 판단한 SM 직원은 JYP와 박서함을 연결해줌 (슴 선구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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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박서함은 SM 직원을 통해 소개받은 JYP로 향하던 도중...
빅히트 관계자의 눈에 띄어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함
박서함 : 빅히트...? 엥? 근데 2AM이 있네? 아! 여기가 JYP구나!
당시에 엔터알못이었던 박서함은 빅히트 소속 2AM을 보곤 JYP와 같은 회사라고 생각했고 빅히트와 계약함
(JYP : 얘 왜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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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연습생 당시의 박서함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연습생 생활을 하며 함께 꿈을 키웠지만 결국 회사를 나오게 됨 (이때 본인 피셜 가장 힘들었다고)
그렇게 회사를 나온 박서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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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디션을 보려고 했었던 JYP 오디션을 보게되며 공채로 합격해 두번째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지만... 데뷔가 또 한번 좌절 됨
이때 JYP 부사장이었던 표종록은 박서함을 눈여겨보고 배우 파트 전향을 제안하지만 박서함은 거절하고 집으로 내려감 (표대표 1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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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내려간 박서함을 아깝게 생각한 JYP 출신의 이사 (크나큰 소속사 대표)는 기나긴 설득 끝에 박서함을 데리고와 크나큰으로 데뷔 시킴.
하지만 돌판은 생각보다 더 치열했고... 크나큰은 큰 반응을 얻지 못했으며 활동도 점점 줄어들게 됨...
이때 박서함은 돌덬들에게 ”잘생겼는데 안뜨는 남돌“로 소소하게 언급되기도 했지만...
결국 연예계 생활에 지칠대로 지친 박서함은 크나큰을 탈퇴하고 은퇴를 결심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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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JYP에서 독립한 표종록 대표는 크나큰 탈퇴 소식을 듣고 박서함에게 계약을 제안했지만 은퇴를 결심한 박서함은 거절. (표대표 2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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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박서함은 4번이나 캐스팅이 들어왔던 운명적인 작품 “시맨틱 에러”를 만나게 됐고... 고민 끝에 소속사 없이 홀로 촬영을 진행하게 됨.
그리고 촬영을 하며 점점 자신감을 되찾기 시작했고, 연기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든 박서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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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획사 러브콜을 고사하고 세번째 표종록 대표의 러브콜에 앤피오와 계약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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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데리고오고 싶었던 박서함을 데리고 온 표종록 대표는 신나서 옷소매 감독에게도 자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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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까지 동행해 시맨틱 에러 영화판을 함께 관람하고 (키스신에선 눈 가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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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는게 덬들 눈에도 보일 정도로 예쁨 받고 있다고 한다...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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