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NYP)’는 미국 잡지 ‘뉴 라인즈’가 입수한 익명의 러시아 신흥재벌의 녹취록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혈액암에 걸려 매우 고통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렘린궁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이 신흥재벌은 녹음본에서 “푸틴 대통령이 세계 경제를 완전히 망쳤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한 명의 미친 사람이 세상을 뒤집어 놓았다”면서 “문제는 모두 푸틴 대통령의 머릿속에 있다. 우리는 모두 더 이상의 불행에서 벗어나기 위해 푸틴 대통령이 암이나 쿠데타 등으로 사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 라인즈 측은 “보복 가능성 등을 이유로 관계자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체기사)
https://news.v.daum.net/v/20220515110106868
크렘린궁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이 신흥재벌은 녹음본에서 “푸틴 대통령이 세계 경제를 완전히 망쳤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한 명의 미친 사람이 세상을 뒤집어 놓았다”면서 “문제는 모두 푸틴 대통령의 머릿속에 있다. 우리는 모두 더 이상의 불행에서 벗어나기 위해 푸틴 대통령이 암이나 쿠데타 등으로 사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 라인즈 측은 “보복 가능성 등을 이유로 관계자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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