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슬, 지방행사 휩쓴다(사진=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트로트계에 핵폭탄을 터뜨리고 있는 신성 '유산슬'이 지방행사를 휩쓸고 있다.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는 최근 공식 SNS을 통해 트로트 샛별 유산슬(유재석)의 'MBC 가요베스트' 출근길 모습을 시리즈로 올렸다.
유산슬은 첫 지방행사이자 가요프로그램 데뷔 무대인 'MBC 가요베스트' 녹화를 위해 순천으로 향하는 길에 서울 만남의 광장을 시작으로 휴게소마다 깜짝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유산슬은 또 구례 오일장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신나는 무대를 꾸몄고 순천 기적의 도서관에서는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 받는 트로트계의 신성임을 입증했다.
순천만 국가정원 잔디마당에서 펼쳐진 'MBC 가요베스트' 무대에 오른 유산슬은 '사랑의 재개발'과 '합정역 5번 출구'를 멋지게 불렀다.
유산슬의 'MBC 가요베스트' 출연 뒷이야기는 내달 7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뽕포유'를 통해 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