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로 징후(Lazarus Sign)는
뇌사 상태에서의 반사반응이다.
뇌사 상태에 빠진 환자가 갑자기 양 손을 들어올려
가슴에 교차시키는 행동이 드물게 일어나는데
죽은 것처럼 꿈쩍도 않던 뇌사 환자가
갑자기 움직이는 모습이
마치 부활한 것처럼 보여져서
기독교의 신약성서에서 예수에 의해 소생한
유대인 라자로의 이름이 붙여졌다.
이는 뇌의 기능이 완전히 정지한 상태에서
뇌세포가 아닌 척수세포들이 일으키는
자율 반사 행동으로
뇌의 소생과는 전혀 관련 없다.
또한 이러한 반사는 보통 숨을 쉬기 힘들 때
일어나는 행동인데
뇌사 상태의 환자에게 이러한 반사가 나타난다는
것은 환자에게 가망이 없다는 뜻이다.
https://m.youtube.com/watch?v=Nty6bICZlyA
영상 촬영 13분 전,
환자에게 뇌사 판정이 내려졌으며
환자의 가족들은 의료 교육 목적을 위해
영상 촬영에 동의했다고 한다.
출처 : 나무위키-뇌사, 위키백과-라자로 징후
뇌사 상태에서의 반사반응이다.
뇌사 상태에 빠진 환자가 갑자기 양 손을 들어올려
가슴에 교차시키는 행동이 드물게 일어나는데
죽은 것처럼 꿈쩍도 않던 뇌사 환자가
갑자기 움직이는 모습이
마치 부활한 것처럼 보여져서
기독교의 신약성서에서 예수에 의해 소생한
유대인 라자로의 이름이 붙여졌다.
이는 뇌의 기능이 완전히 정지한 상태에서
뇌세포가 아닌 척수세포들이 일으키는
자율 반사 행동으로
뇌의 소생과는 전혀 관련 없다.
또한 이러한 반사는 보통 숨을 쉬기 힘들 때
일어나는 행동인데
뇌사 상태의 환자에게 이러한 반사가 나타난다는
것은 환자에게 가망이 없다는 뜻이다.
https://m.youtube.com/watch?v=Nty6bICZlyA
영상 촬영 13분 전,
환자에게 뇌사 판정이 내려졌으며
환자의 가족들은 의료 교육 목적을 위해
영상 촬영에 동의했다고 한다.
출처 : 나무위키-뇌사, 위키백과-라자로 징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