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최강 몬스터즈가 U-18 국가대표팀에게 팀 창단 이후 첫 시리즈 패배를 당했다.
21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23회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U-18 국가대표팀과 2차전에서 4대 0으로 패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맞이하며 ‘10패 시 프로그램 폐지’라는 압박을 현실적으로 느끼게 됐다.
앞서 독립구단들을 차례로 격파하며 8연승을 달렸던 최강 몬스터즈는 U-18 야구 국가대표팀에게 6대 3으로 패배, 2차전은 꼭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국제무대를 통해 더욱 성장한 국대팀 선수들의 저력은 예상보다 막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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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최강 몬스터즈는 팀 창단 이후 첫 시리즈 패배를 경험했으며, 프로그램 폐지 조건인 10패의 절반인 5패를 기록하며 압박감을 현실로 느끼게 됐다. 이승엽 감독은 “이제 딱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연승할 때는 너무 많이 이기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10패라는 게 이제 조금씩 눈에 아른거린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모두가 예상하지 못했기에 프로그램 폐지의 현실화가 더욱 크게 다가왔고, 그렇기에 다음 경기는 절대 질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이어진 인하대학교와 3차전 공지는 선수들의 불안감을 키웠다. 바로 윤준호가 U-23 국가대표팀에 차출, 류현인은 프로 구단 입단식, 정성훈은 해설위원 스케줄로 불참 소식을 알린 것이다. 장시원 PD는 전천후 내야 수비수이자, 한 방이 있는 지석훈을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했지만, 최강 몬스터즈의 걱정은 더욱 커져만 갔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17/0003670266
21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23회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U-18 국가대표팀과 2차전에서 4대 0으로 패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맞이하며 ‘10패 시 프로그램 폐지’라는 압박을 현실적으로 느끼게 됐다.
앞서 독립구단들을 차례로 격파하며 8연승을 달렸던 최강 몬스터즈는 U-18 야구 국가대표팀에게 6대 3으로 패배, 2차전은 꼭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국제무대를 통해 더욱 성장한 국대팀 선수들의 저력은 예상보다 막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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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최강 몬스터즈는 팀 창단 이후 첫 시리즈 패배를 경험했으며, 프로그램 폐지 조건인 10패의 절반인 5패를 기록하며 압박감을 현실로 느끼게 됐다. 이승엽 감독은 “이제 딱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연승할 때는 너무 많이 이기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10패라는 게 이제 조금씩 눈에 아른거린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모두가 예상하지 못했기에 프로그램 폐지의 현실화가 더욱 크게 다가왔고, 그렇기에 다음 경기는 절대 질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이어진 인하대학교와 3차전 공지는 선수들의 불안감을 키웠다. 바로 윤준호가 U-23 국가대표팀에 차출, 류현인은 프로 구단 입단식, 정성훈은 해설위원 스케줄로 불참 소식을 알린 것이다. 장시원 PD는 전천후 내야 수비수이자, 한 방이 있는 지석훈을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했지만, 최강 몬스터즈의 걱정은 더욱 커져만 갔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17/0003670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