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임주환이 KBS 주말극 출연에 대한 만족감을 털어놨다.

이날 임주환은 "KBS 주말드라마의 러브콜을 무시할 수 없었다. 반드시 해야했다. 전작에서 계속 사람을 다치게 하고, 해하는 역할만 하다가 이번에 감독님이 역할을 맡겨 주셔서 최대한 노력을 하려고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톱스타 역할을 맡았는데, 톱스타였던 적이 없어서 굉장히 어색하다. 집도 넓어서 집만 걸어다녀도 10000보를 걷겠더라"고 너스레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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