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하퍼스바자 3월호 화보 찍은 신혜선
1,629 3
2020.02.19 13:50
1,629 3
https://img.theqoo.net/eSmjC

https://img.theqoo.net/BiZlq

https://img.theqoo.net/mYxkH

첫 영화로 〈결백〉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지금까지 봐왔던 모녀 이야기는 대부분 엄마가 아파서 딸이 간호를 하고, 현실적이거나 일상적인 데서 엄마의 사랑을 깨닫는 내용이었다. 〈결백〉은 엄마가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되면서 무죄를 주장하려는 딸의 모습을 보여준다. 연을 끊었던 모녀가 다시 만나는 지점도 신선하다고 느꼈다. 대본을 식탁 위에 올려놓고 나간 사이에 아빠가 읽어 보시고는 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그래? 하면서 더 관심있게 봤다. 타인의 추천을 반영해 고른 첫 작품이다”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배우로 천천히 차근차근 성장한 점에 대해서는 “배우의 시작점부터 모든 순간을 대중이 기억한다는 건 분명 특별한 일이지만 부담일 수도 있다. 나는 누군가에게 보이고 싶어 연기를 해왔다. 가끔 신인 시절을 생각하면 여러 생각이 들지만 그것도 전부 배우 신혜선의 일부로 생각하고 받아주고 “이랬던 애가 지금 주인공을 하고 있구나” 대견하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있다. 그게 너무 감사해서 더 잘하고 싶다.”며 연기 생활에 대한 단단한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다리 오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339 04.24 42,93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86,41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49,63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44,6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26,14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42,3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18,1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58,2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5 20.05.17 2,971,9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41,1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14,0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3153 이슈 하이브 11층… 오늘 회식합니다… 23:24 66
2393152 이슈 민희진 기자회견 중 직장인들이 유난히 내 일처럼 분노하고 공감하는 부분 10 23:22 809
2393151 유머 진짜 한결같고 소나무인 개그우먼 이은지의 이상형.jpg 4 23:19 1,771
2393150 유머 이번주 하이브 구내식당 가는 놀면 뭐하니 팀 16 23:18 2,158
2393149 기사/뉴스 '법인세 1등' 삼성전자 올해는 법인세 한 푼도 안 내는 이유 15 23:17 939
2393148 이슈 라이즈 원빈 위버스 모먼트 업🧑🏼‍🦱 15 23:17 326
2393147 정보 캐시워크 로코초코 23:16 72
2393146 정보 리무진서비스 선공개 아이브 리즈&레이 "첫만남은 너무 어려워" 23:15 265
2393145 이슈 곧 12시 자정되면 뮤직비디오 풀릴 예정인 뉴진스 새 노래 28 23:15 1,920
2393144 유머 살면서 이수만 보고 제일많이 웃었던 영상 16 23:13 2,104
2393143 유머 윤두준 다루는데(?) 이제 도가 튼거같은 양요섭 모음 2 23:13 444
2393142 이슈 의사들이 먹어도 된다고 한 야식 종류들 116 23:11 8,253
2393141 이슈 11년 전 어제 발매된_ "VIVA청춘" 10 23:09 295
2393140 이슈 도입부 음색이 좋은 09년생 베이비몬스터 치키타 8 23:09 473
2393139 유머 서울말을 쓸 의지가 전혀 없는 아이돌(카테유머) 13 23:09 1,264
2393138 기사/뉴스 "해외여행 더 비싸진다"…유행처럼 번지는 '관광세' [여행 라이브] 23:08 585
2393137 이슈 27년전 S.E.S. 의상과 비슷한 아일릿??! 23 23:07 2,013
2393136 이슈 [팅글인터뷰] ASMR로 듣는 '보이넥스트도어 태산&이한이 목격한 서로의 잠버릇은?' | BOYNEXTDOOR 태산&이한 편 23:07 68
2393135 이슈 지코 SPOT! (f.제니) 멜론 지붕킥 4회 달성 11 23:06 665
2393134 이슈 16년 전 어제 발매된_ "와" 10 23:03 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