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이란 사건조사 팀은 자체적으로 사고 여객기 블랙조사를 조사할 계획이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프랑스, 캐나다 등 지원의사를 밝힌 나라들도 분석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ㅂ락혔다.
이란 항공국 관계자는 "이란이 분석을 할 수 있으면 우리가 하고, 이란이 할 수 없다면 다른 나라의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란 정부는 우크라이나 여객기가 이란군 미사일에 의해 격추됐다는 미 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두고서 '커다란 사기'라며 반박하기도 했다.
알리 라비에이 이란 정부 대변인은 이날 이란 국영TV에 출연해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와 관련해 이란이 격추했다는 주장은 미 정부의 '심리전'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런 거짓말이 사기로 드러났을 때 책임을 감수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라비에이는 국제법에 따르면 사고는 사고가 발생한 나라인 이란과 사고 비행기를 인허가와 해당 항공기를 소유한 나라인 우크라이나, 항공기 제조사는 보잉, 항공기 엔진이 제작된 나라인 프랑스가 사고 조사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 조사단은 이미 이란에 있다면서, 국적을 떠나 어떤 나라든 사고 조사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란 민간항공협회장도 방송에 출연해 우크라이나 여객기가 이란군 미사일에 격추됐다는 것은 "비논리적인 소문"라고 반박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604009
이란 항공국 관계자는 "이란이 분석을 할 수 있으면 우리가 하고, 이란이 할 수 없다면 다른 나라의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란 정부는 우크라이나 여객기가 이란군 미사일에 의해 격추됐다는 미 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두고서 '커다란 사기'라며 반박하기도 했다.
알리 라비에이 이란 정부 대변인은 이날 이란 국영TV에 출연해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와 관련해 이란이 격추했다는 주장은 미 정부의 '심리전'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런 거짓말이 사기로 드러났을 때 책임을 감수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라비에이는 국제법에 따르면 사고는 사고가 발생한 나라인 이란과 사고 비행기를 인허가와 해당 항공기를 소유한 나라인 우크라이나, 항공기 제조사는 보잉, 항공기 엔진이 제작된 나라인 프랑스가 사고 조사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 조사단은 이미 이란에 있다면서, 국적을 떠나 어떤 나라든 사고 조사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란 민간항공협회장도 방송에 출연해 우크라이나 여객기가 이란군 미사일에 격추됐다는 것은 "비논리적인 소문"라고 반박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604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