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따라서 김장용 매트, 대야, 소쿠리, 바가지, 비닐, 도마, 고무장갑 등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식품용인지 확인하고 선택해야 한다.
최근에는 김치를 버무릴 때 쓰는 식품용 김장 매트가 출시되고 있고, 마땅한 매트나 대야가 없다면 식품용으로 제조된 비닐을 사용해도 좋다.
김치나 깍두기를 버무릴 때 빨간색 고무대야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야는 식품용으로 제조된 합성수지(플라스틱) 재질 또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것을 사용해야 한다.
식품용이 아닌 고무대야를 부득이하게 사용해야 한다면 식품용 비닐을 깔고 고무대야에 김치가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https://news.v.daum.net/v/20201119060105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