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분 제주공항에서 김포로 이륙하려던 대한항공 KE1230편 안에서 승객 A씨가 짐을 올리다 휴대전화가 떨어져 앉아있던 승객 B씨의 얼굴 부위에 맞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출혈이 생긴 B씨는 보호자와 함께 항공기에서 내려 병원에 이송됐다.
A씨도 내려 B씨와 함께 병원으로 갔다.
항공편은 약 1시간 지연돼 이날 오후 1시16분쯤 김포로 떠났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승객이 짐을 올리다 물건이 떨어져 다른 승객이 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편"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790883
이 사고로 출혈이 생긴 B씨는 보호자와 함께 항공기에서 내려 병원에 이송됐다.
A씨도 내려 B씨와 함께 병원으로 갔다.
항공편은 약 1시간 지연돼 이날 오후 1시16분쯤 김포로 떠났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승객이 짐을 올리다 물건이 떨어져 다른 승객이 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편"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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