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시몬스인줄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휘파람까지 완벽
+임영웅은 굳이 왜 이렇게 노래하는가?에 대한 상황설명
사랑의 콜센타 찾아가는 이벤트 미션 중
기사님의 따님이 사업 실패 후 버스운전기사를 하시는
임영웅 팬인 아버지를 응원하기 위해 이벤트 신청.
SC물산(사랑의 콜센타 약자)의 직원들이 워크샵을 가는 버스를 운전중인 기사님.
직원들이 심심하다며 라디오를 틀어놓고(사실은 임영웅이 미리 녹음해 놓은
임영웅의 '별이 빛나는 콜센타'가 흘러나오고 있음)
라디오에서 기사님 따님의 사연과 함께 아버지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신청곡으로 틀어줌.
그런데 사실은 임영웅이 뒷좌석에서 라이브로 부르고 있는 상황.
아버님은 마지막에 이벤트를 공개하며 임영웅이 과정을 이야기
할 때까지 이 사실을 모르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