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외국인 투수 댄 스트레일리가 한국으로 온다는 소식을 SNS에 알렸다. ⓒ 댄 스트레일리 SNS
[OSEN=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댄 스트레일리(33)가 KBO 리그 두 번째 시즌을 맞기 위해 온다.
스트레일리는 19일 오전 자신의 SNS에 “한국 도착까지 12시간 남았다”고 알렸다.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이 게시물에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는 “안전한 여행”이라며 인사를 건넸다. 브룩스는 오는 22일 입국해 KIA의 2021 캠프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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