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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단주는 유명한 야빠이자(특정팀을 좋아하진 않음) 최동원 좋아하기로 유명한 사람인데
올해 팀 우승후에 최동원에게 조용히 헌화하고 오려고 했는데 최동원 재단에서 기자 데리고 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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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을 대접한 롯데 프런트 대응은 최악이었음 살아 있을 때는 한화에서보다도 못한 취급 하고
고인 사망하고나서도 영결번호 다른 선수 주려다가 욕먹고 영결 준거고
동상 세워놨더니 거기는 팬들이란 인간이 오줌을 갈기질 않나 별의별 몹쓸꼴 다 보여줬음





거기다



고인은 암 투병 중에도 현장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고향팀인 롯데나 경남의 창원을 연고로 하는 NC에서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주변에 여러 차례 밝히기도 했다. 고인의 마지막 꿈이기도 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단순히 검토만 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구단 최고위층까지 보고가 올라갔다. NC는 최동원이 어느 정도 건강을 회복하면 영입 의사를 전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최동원은 결국 병마를 이겨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고.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갔다.

NC가 최동원 영입을 추진한 것은 김 구단주가 고인의 열렬한 팬이라는 점이 크게 고려됐다. 김 구단주는 NC 창단식에서 “최동원은 나의 우상이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NC 창단 작업 초기에는 한 고위 관계자가 “최동원 같은 경남 출신 야구인들을 적극적으로 모실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 역시 구단주의 의중이 작용했다. 고인도 생전에 NC의 이런 관심을 전해 듣고 크게 기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분위기로 일부에서는 고인을 NC 초대 감독 후보군에 올리기도 했다.



회복 된 이후에 NC에서 일하고 싶어했고 그렇기 때문에 첫 우승 트로피 가져간거임
대체 이거가지고 욕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ㄹㅇ..





모든 야구커뮤에서 해당 관련 얘기로 머리풀고 욕하던 사람들 많았는데 모든 롯데팬이 그런건 아니라고 싸잡지말라는 덬 있어서 일부 붙임



다시 얘기하지만 최동원은 롯데만의 레전드가 아님 김택진이 NC구단 만들기 전부터 존경하던 사람이고 실제로 NC도 최동원 회복하면 데려오려고 했고 최동원도 NC올 생각 있었다는 기사가 있는데 못갈 이유 1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