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원덬이 2015년의 좋았던 슴 타이틀을 소개하는 자리 입니다. 이땐 이랬지 하고 타 시기, 타 돌 패려면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더 좋았던 곡 있으면 댓글 달아주면 아주 좋습니다.)
시기는 발매 순서.
종현 - 데자-부 (Déjà-Boo)
선공개였다가 더블타이틀로 변경된 곡. 데자부 아직도 사랑해...
슈퍼주니어 D&E - 너는 나만큼
이 곡이 발표되고, 동해 자작곡임을 안 순간... 진짜 동해의 자작곡 과 감성을 사랑하기 시작함. 열일해주세요. 동해 작곡가님.
레드벨벳 - Ice Cream Cake
이 곡 진짜 발매 되자마자 미친듯이 들은 곡. 아스케 진짜 호러함을 사랑함.
엑소 - Call Me Baby
아직도 콜베 춤이 기억나는 사람 ㄴㅇㄴ~
보아 - Kiss My Lip
보아의 키마립 그 분위기를 사랑하는 사람.
저 파란 부채... 휘날릴때마다 깃털 떨어진다는 tmi가 있다고 함. 지금 슴 뮤지엄에 전시되어있다고.
샤이니 - View
김이나가 자기가 졌다는 것을 인정 할 수 밖에 없었다던 그 뷰! 작사가 종현.
아직도 킬링파트가 바로 흥얼거려짐.
소녀시대 - Party
나덬에게 여름!! 하면 생각나는 그 곡. 파티와 빨간맛.
진짜 파티 들으면 막막 상큼해지고 그럽니다. N년만의 여름소시 반가웠다ㅠㅠ
겨울엔 겨울버젼으로 가사를 변경하고 편곡해서 불러줬는데 그게 또 찰떡.
슈퍼주니어 - Devil
여름 즈음 혹은 가을 넘어가면서 좀 시원한 곡 땡긴다 싶으면 데빌.
진짜 데빌 곡 너무 사랑해. 중간에 바뀌는 퍼포도 볼 맛 남.
소녀시대 - Lion Heart
페북에서 무대가 흥하면서 음원 역주행까지 소소하게 일궈낸 라온하
진짜 소시 멤버들 스타일링이 넘 찰떡이라 예쁜 곡.
레드벨벳 - Dumb Dumb
아스케 이후의 레벨 첫 정규곡. 덤덤덤덤덤~~ 흥얼거리게 되는 마성의 파트와 더불어 저걸 돔돔돔돔으로 개사해낸 방송국까지.
덤덤 곡도 꽤 많이 듣고 다녔음.
슈퍼주니어 - Magic
스페셜 의 리패키지라 활동도 없어... 춤이 후렴구밖에 없는 곡.ㅠㅠ
데빌과 전혀 다른 매력으로 슈주 팬들 사이에선 몇년만의 남양주 세트장 탈출이냐며 좋아한 뮤비. (영어마을이라고 한다)
태연 - I
빛을 쏟는 아이아이아이야~
진짜 버릴 것 하나 없는 태연의 첫 솔로 앨범곡. 진짜 노래 태연이랑 개찰떡이라 너무 좋았음. 뮤비 색감까지ㅠㅠ
규현 - 밀리언조각
규현이 소집해제까지 5N일 남았다고 합니다. 규현이 가을 발라드 사랑해.... 뮤비 장장 7분. 드라마 뮤비.
규현아 제대해서 꼭 가을에 솔로 발라드곡 내줘...
f(x) - 4 Walls
현재까지 함수의 마지막곡인게 사실입니까? 네. 사실입니다...
포월즈 컨셉부터 곡까지 버릴 것 하나 없다. 함수 컴백해... 언제 컴백해줄래?ㅠㅠ
나덬이 빼먹은 음반 있을 수 있음. 그저 (((나덬기준))) 좋았던 타이틀곡.
수록곡은.......... 너무 많아서 다음 기회에.
마지막은 파티 발매 기념 쇼케 때, 수록곡 체크 를 추던 엘프 윤아로 끝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