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소드
손님 움직이지도 못하게 하는 집주인들
라면 하나 찾는다고 셋이서 우르르~
라면은 없었습니다...
절대 움직이지 말라고 또 강조
하루 머물 장소로 이동해야 하는데 세월아 네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차 안에서도 계속 공효진한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긔
차 분리하는 것도 셋이 모여서ㅋㅋㅋㅋ 혼자 집안 청소하는 손님
효진아 앉아있어 어제 오백번 들은 것 같내ㅋㅋㅋㅋㅋ
알아서 살림살이 위치 파악하는 손님
의자 옮기는데 팔걸이가 떨어졌긔
이번에는 나사못이 사라짐
잔디잖아ㅋㅋㅋㅋㅋ 진구야..
의자 하나 세팅하는 것도 난리법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 앞에서 절대 당황하지 않기로 약속
진구가 해결했긔
바람이 난리도 아니긔
자기들끼리는 웃겨죽긔
망했긔ㅋㅋㅋㅋㅋ
혼란스러운 와중에 손님은 쌀 씻어 안치고
진구 모자 날아가긔ㅋㅋㅋㅋ
해가 넘어가면서 알아서 그늘이 생겼긔ㅋㅋㅋㅋㅋ
드디어 평-온
뭐 하나 하면 맨날 셋이 우르르 몰려 다니는 게 너무 웃기긔ㅋㅋㅋ
숯 찾다가 녹고 있는 얼음 발견
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여행에서 썼잖아요...
뭐 제대로 된 게 없는데 여유롭다는 진구ㅋㅋㅋㅋㅋ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더니
어느새 고기 굽고 있는 손님ㅋㅋㅋ
잔잔한데 엉망진창이라 너무 웃기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