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여름 시즌을 맞아 '쿠키 앤 크림 쉐이크' 4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쿠키 앤 크림 쉐이크(6500원)'는 초콜릿 커스터드에 초콜릿 쿠키 크럼블을 올려 초콜릿의 진한 맛과 향이 느껴지는 '초콜릿 쿠키 앤 크림 쉐이크', 바닐라 커스터드에 초콜릿 쿠키 크럼블을 올려 우유와 바닐라의 고소한 향이 어우러지는 '바닐라 쿠키 앤 크림 쉐이크', 바닐라 커스터드에 딸기 퓨레를 섞어 상큼한 딸기 향이 매력적인 '스트로베리 쿠키 앤 크림 쉐이크', 초콜릿 커스터드에 커피 원액을 섞어 초콜릿과 커피의 맛이 조화로운 '모카 쿠키 앤 크림 쉐이크' 등 총 4종이다.
'쿠키 앤 크림 쉐이크'는 6월부터 8월까지 3달간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