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지현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남편 최병길 PD 선물을 의심했다.
서유리는 5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병길 PD로부터 받은 명품 가방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서유리는 "남편 왜 이래? 뭐 죄 지었어?"라는 글과 함께 명품 가방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가수 채리나는 "우리 신랑은 다이소만 데리고 간다"는 댓글을 남겨 '웃픔'을 유발했다. 서유리는 "언니 이건 미끼. 불안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서유리는 "이것은 미끼다. 나는 미끼를 물 어분 것이여"라며 영화 '곡성'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유리는 남편 최병길 PD와 JTBC 예능 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 중이다.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