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oMeYk
'365'가 허를 찌르는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이준혁, 남지현의 합동 작전이 통하면서 시청률 역시 자체 최고를 찍었다.
지난 3월 31일 방송된 MBC 월화극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8회는 수도권 가구 5.7%, 전국 가구 5.1%(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극 중 양동근(배정태)이 깡패들과 함께 찾아와 자신을 협박하던 정민성(차증석)을 역습한 후 도망가는 장면은 6.2%까지 치솟았다.
'365'는 연달아 휘몰아치는 사건들로 긴장의 끈을 팽팽히 조이다가도 이준혁(지형주)과 남지현(신가현)의 댕댕 케미스트리와 강력1팀의 현실 연기에 잠시 방심하게 만드는가 하면, 그 순간 훅 치고 들어오는 반전으로 유연한 완급 조절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이준혁과 남지현이 리셋 초대자 김지수(이신)와 양동근 사이의 연결 고리를 찾기 위한 본격적인 공조에 돌입했다.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하나 둘씩 드러나는 리셋터들 사이의 숨겨진 진실은 충격과 혼란 을 야기했다. 여기에 다섯 번째 사망자 정민성의 등장은 이들에게 닥칠 새로운 파란을 예고했다. 사망한 이들의 공통점이었던 꽃바구니가 살아남은 리셋터들에게 전달되면서 또 다른 살인을 암시해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365'는 4월 6일 오후 8시 55분에 9, 10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365'가 허를 찌르는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이준혁, 남지현의 합동 작전이 통하면서 시청률 역시 자체 최고를 찍었다.
지난 3월 31일 방송된 MBC 월화극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8회는 수도권 가구 5.7%, 전국 가구 5.1%(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극 중 양동근(배정태)이 깡패들과 함께 찾아와 자신을 협박하던 정민성(차증석)을 역습한 후 도망가는 장면은 6.2%까지 치솟았다.
'365'는 연달아 휘몰아치는 사건들로 긴장의 끈을 팽팽히 조이다가도 이준혁(지형주)과 남지현(신가현)의 댕댕 케미스트리와 강력1팀의 현실 연기에 잠시 방심하게 만드는가 하면, 그 순간 훅 치고 들어오는 반전으로 유연한 완급 조절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이준혁과 남지현이 리셋 초대자 김지수(이신)와 양동근 사이의 연결 고리를 찾기 위한 본격적인 공조에 돌입했다.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하나 둘씩 드러나는 리셋터들 사이의 숨겨진 진실은 충격과 혼란 을 야기했다. 여기에 다섯 번째 사망자 정민성의 등장은 이들에게 닥칠 새로운 파란을 예고했다. 사망한 이들의 공통점이었던 꽃바구니가 살아남은 리셋터들에게 전달되면서 또 다른 살인을 암시해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365'는 4월 6일 오후 8시 55분에 9, 10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